고양署, 민족 명절 설날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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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署, 민족 명절 설날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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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2-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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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민족 명절 설날 교통안전캠페인실시

교통안전공단 등 협력단체 20여명과 함께 졸음방지 용품 등 나눠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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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 경찰관들이 통일로IC 톨게이트에서 귀성길 안전운전을 위한 캠페인 

및 졸음방지 용품 등을 나눠주고 있다.
 

고양경찰서(서장 이양호)는 지난 27일 민족 전통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덕양구 통일로IC 톨게이트에서 귀성길 안전운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고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교통경찰관들은 물론 한국교통

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서울고속도로공사, 녹색 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

단체 관계자 2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자체 제작한 교통안전 홍보 전단지 500매를 비롯하여 장거리 운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무릎담요, 대일밴드,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추석 명절 차량 증가에 따

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명절 때는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음주를 하거나 성묘 후 가볍게 마

시는 음복주 등 술 마실 기회가 많은 만큼 각별히 음주운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

하는 전단지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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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교통경찰관과 한국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서울고속

도로공사녹색 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이 귀성길 안전운전을 위한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고양경찰서 이양호 서장은 설날 연휴 안전운전이 가족들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물인 만큼, 귀성길 운전 중에 졸음이 오면 졸음쉼터를 활용하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실천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고양경찰서는 설 연휴를 맞아 관내 주요 진출입 도로, 대형 쇼핑몰 및 공원

묘지 주변 등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곳에 경찰력을 집중하여 시민들과 귀성객들

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