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경찰서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위한 단속‧홍보 실시

일산동부경찰서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위한 단속‧홍보 실시

봄철 활개치는 법규위반 이륜차‧PM 한국교통안전공단 합동 단속

배달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이륜차·PM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 유인물, 팜플릿을 배포하며 합동단속을 하고 있다.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송호송)는 지난 4월 4일 ‘모당초 사거리’에서 봄철 이륜차‧PM 교통사고 등 고위험 위반행위 증가에 따른 시민의 “도로 위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단속‧홍보를 포함한 전방위적 안전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단속은 경기북부경찰청 이륜차‧PM 특별교통안전 대책(‘24.3.4.∼4.30.) 일환으로 순찰차‧싸이카 활용,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고위험•고비난 이륜차‧PM 교통 사망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특별교통안전 활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 이용자인 청소년‧사회초년생, 배달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운전 시 유의사항에 대한 홍보와 단속활동으로 신호위반 및 이륜차 굉음(소음기 불법튜닝), 인도주행 PM 등 총 9건을 적발함과 동시에 교통안전 홍보용품(유인물, 팜플릿) 배부하며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실천토록 당부하였다.

일산동부경찰서 송호송 서장은 “봄철 고위험•고비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특별교통안전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