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 영중로 이어 경인로 도시재생‘우수상 2관왕’ 수상

영등포구 ~ 영중로 이어 경인로 도시재생‘우수상 2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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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0-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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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로 이어 경인로 도시재생우수상 2관왕’ 수상

서울시 주최 공공갈등 예방해결 우수사례 발표대회우수상 수상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우수상 작년 이어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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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우수상 수상을 축하하며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오른쪽에서 5번째)과 영등포구 직원들이 기념촬영.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 및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 사업 등에서 혁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달 중 열린 공공갈등 예방해결 우수사례 발표대회‘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가 민선7기 비로소 이뤄낸 구민의 50년 숙원,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지난 13일 서울시가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한 ‘2020 공공갈등 예방해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발표한 여러 행정 우수사례 가운데 영등포구의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노점상의 생존권과 주민의 보행권이 충돌하는 공공갈등 해결에 있어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전문가의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지난 14일 서울 남부순환로 SETEC에서 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 등이 주최하고 문체부 및 산자부 등이 후원한 ‘2020년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영등포구의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 사업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과 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뚝심 있게 노력한 결과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자랑스럽다, “소통과 협치를 통해 구민의 피부에 와닿는 체감행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