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강력범죄 피해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개최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강력범죄 피해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개최

센터 이순국 이사장과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최성호 본부장과 업무협약에 따른 간담회를 갖고 있다.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는 지난 2024년 9월 10일 수원지방검찰청 2층 센터 회의실에서 박영철 사무처장의 진행과 사회로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와 강력범죄 피해로 상처받은 아동·청소년에 대한 경제적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 이순국 이사장과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최성호 본부장이 업무협약서에 교환 서명을 하고 있다. 

이날 센터 이사장과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최성호 본부장은 업무협약에 인식을 같이 하고 “범죄피해 아동·청소년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서에 서명날인 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긴급한 위기(범죄피해 등)가 발생한 아동·청소년 발굴·지원과 협업 △지원사업 정보 공유·서비스 상호연계 체계 구축에 협력한다.

센터 이순국 이사장과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최성호 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 

센터 이순국 이사장은 협약식을 통해 “강력범죄로 상처받은 범죄피해 아동 청소년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야 할 아이들로서 본 센터에서는 피해 아동들에게 다방면의 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신속 발굴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 월드비전과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상호 간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