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명절 범죄피해자 가정 방문 지원금 및 원호품 전달

대전지방검찰청/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명절 범죄피해자 가정 방문 지원금 및 원호품 전달

 대전지방검찰청 성상현 검사장을 비롯한 검찰 간부 및 센터 이두식 이사장 등

이 피해자 가정을 방문하여 피해자를 위로᛫격려하고 있다.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성상헌)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두식)는지

난 2024년 9월 11일(수) 검사장을 비롯한 검찰 간부와 피해자지원센터임원들이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범죄피해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 가정을 방문하여 

생계비를 비롯한 생필품을 지원하고 위로᛫격려했다.

대전지방검찰청 성상현 검사장이 피해자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금 전달을 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범죄피해자 및 가족들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

의 자리를 마련하고, 서로 간의 대화를 통해 충격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날 전달식은 피해자 31가정을 선정항 가운데 검사장을 비롯한 검찰 간부와피해자지

원센터 임원들이 직접 피해자 31가정을 방문하여 980만원 상당의생필품 구입용 농

협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하였으며 센터 운영위원으로부터 이불, 화장품 세트, 칫

솔 세트 등 48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아함께 전달하였다.

대전지방검찰청 성상현 검사장을 비롯한 검찰 간부 및 센터 위원들이 피해자 가

정을 방문하여 위로금 전달을 하고 있다.
 

센터 이두식 이사장은 전달식을 통해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며 맞아야 하는 더욱 외롭고 쓸쓸한 명절이기에 성•금품 전달과 가정방문이 피해자들에게 마음에 위로가 되고 온 가족이 함께 서로를 격려하는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그들의 상처와 고통에 귀 기울이며 트라우마 치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와 응원의 매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