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고양٠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3년 제3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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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2-09 17:12본문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고양٠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3년 제3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
센터 김상래 이사장이 제2회 인권대회에 즈음한 대회사를 하고 있다.
고양지청 허 정 지청장이 인권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지청장 허 정)과 고양٠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이사장
김상래)는 지난 12월 8일 고양지청 8층 대강당에서 양극화의 심화와 코로나19 여
파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뜩이나 겨울나기가 버겁고어려운 가슴시린 피해자들
이 이중고의 고통을 겪으며 정서적으로 힘들게생활해온 피해자들에게 꿈과 희망
을 심어주고 센터 관계자들에 대한 사기진작과 역량결집을 위해 조영곤 사무처장
의 진행과 사회로 『2023년제3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고양지청 장동철 지청장이 업무유공 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을 대신하여 사회복지과 서광진 국장이 업무유공 위원들
에게 표창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
이 자리에는 고양지청 허 정 지청장을 비롯한 김상현 인권보호관, 김재남 형사2부
장검사, 김소현 부부장검사, 고건창 사건과장, 고양특례시의회신인선 의원, 천승아
의원, 고양특례시 사회복지과 서광진 국장, 센터 김상래 이사장 등 많은 센터 위원
과 피해자 및 업무협약기관 대표들이 참석하여 피해자들을 위로٠격려하는 장을
가졌다.
파주시장을 대신하여 센터 김상래 이사장이 업무유공 위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
센터 김상래 이사장이 업무유공 위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
식전 행사로 고양지청 허 정 지청장과 센터 김상래 이사장은 업무유공위원 표창장
수여와 업무유공 공무원 감사장 수여 및 기부금 전달, 후원협력 기업과 업무협약
을 체결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센터 김상래 이사장이 후원협력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
국제로타리 3690지구 파주 로타리클럽 목동균 회장이 센터 김상래 이사장에게 기
부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이광재 이사, 이상재 위원이 심리상담실 환경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 후 기념
촬영.
방법의 지원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온 위원님들이 있었기에 피해자들의 고통
과 아픔을 함께 공유하며 ‘함께 웃는 내일을 희망’하는 센터로 발전할 수 있었다."
며 “오늘 제3회 인권대회를 계기로 내년에는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피해자를
돕는 일에 더욱 노력하자.”며 대회사에 대신했다.
센터 김상래 이사장이 대학생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
센터 김상래 이사장이 제3기 외국인범죄피해자지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기념
촬영,
고양지청 허 정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오늘 개최된 제3회 범죄피
해자 인권대회는 범죄피해자의 권리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피해자들의 따뜻한 울
타리가 되어 그들을 위로하고 범죄피해자를 보호᛫지원하는 종사자를 격려하며 그
들과 동행하는 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검찰청은 범죄피해자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범죄피
해자 보호᛫지원의 내실화를통하여 피해자의 입장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수립
과 지원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사에 갈음
했다.
제3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행사에서 허 정 고지청장과 청 간부 및 센터 이상래
이사장 등이 퍼포먼스 하고 있다.
제3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행사에서 센터 위원들을 비롯한 허 정 고지청장과
청 간부 및 센터 이상래 이사장이 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사회복지과 서광진 국장은 이동환 고양시장 축사 대독에서 "범죄피해
자분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본인의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돕는 것은 저희의
책무“라며 ‘당신이 웃는 내일을 희망 합니다.’라는 슬로우건 처럼 피해자분들의 미
소가 곧 내일의 희망과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응원
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조영곤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함께 웃는 내일을 희망한다.”는 퍼포먼스를
끝으로 제3회 인권대회 행사를 마쳤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