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전국 센터 사무처장 직무교육 및 간담회 개최

전국 센터 사무처장 직무교육 및 간담회 개최

법무부 김종현 인권구조과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검찰청 최영아 피해자 인권과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 김갑식)에서는 지난 2019년 8월 20일 대검찰청 별관 2층 베리타스 홀에서 전국 센터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지한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송민수 처장이 『대상별 국민건강보험 의료비 비 급여 분야 적용 기준(안)』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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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법무부 김종현 인권구조과장 및 대검찰청 최영아 피해자인권과장 및 윤영식 계장 등은 전국 각 지역 센터 사무처장 직무교육 및 간담회에 참석하여 날로 확대되고 있는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여건 변화와 과중한 업무영역 확대에 따른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했다.

​법무부 윤영식 게장이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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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법무부 윤영식 게장은 공지사항을 통해 각 센터에 배정된 교부금 사항을 곧 연락하겠다며, 정부포상 관계도 수상의 폭을 넓혀가겠다는 센터 위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찰청 피해자 보호 담당관실 강성묵 경감이 『센터에 바라는 경찰의 의견』이란 주제의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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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한 사무국장은 연합회 업무 브리핑을 통해 센터의 여건 개선을 위해 업무 영역 확대와 관련하여 현실성 있는 축적된 자료와 실태에 대한 종합적인 재진단, 여건개선 문제 등에 대한 추진방안과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한 향후 추진 사업인 ▲에스원, ▲하나금융그룹, ▲아름다운 재단, ▲한국마사회 재단의 피해자 지원 사업에 대한 협조 요청 및 연합회 정기 간행물 발간 및 사업 계획(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플러스원 김혜정 대표가 『민원대응, 서비스 교육』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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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법무부 김종현 인권구조과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인력과 예산의 어려움 속에서 현장 접점의 노고를 잘 알면서도 해결 방안이 현실화되지 못해 늘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가능한 범위 내에서 종사자들의 여건 개선을 위한 점진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대철 사무처장이『전국 센터 사업 공유을 위한 아이템 창출 제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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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검찰청 최영아 피해자인권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인사이동으로 인해 피해자 지원 업무를 관장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제도의 시행도 중요하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내실 있게 다져나가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며, 오늘 처장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피해자 지원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한편,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송민수 처장의 『대상별 국민건강보험 의료비 비 급여 분야 적용 기준(안)』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플러스원 김혜정 대표의 『민원대응, 서비스 교육』에 대한 강의와 ▲경찰청 피해자 보호 담당관실 강성묵 경감의 『센터에 바라는 경찰의 의견』이란 주제의 강의가 있었다.

또한,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대철 사무처장으로부터『전국 센터 사업 공유을 위한 아이템 창출 제안』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직무교육 및 간담회 행사를 마쳤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