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공원 홍보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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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7-17 20:53본문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공원 홍보캠페인 실시
‘빨간 원’스티커 제작
(사)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문승현) 소속 제3기 대학생 자원봉사단(기획᛫홍보᛫행정 팀)은 지난 7월 13일 구획별로 팀을 이뤄 안양중앙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죄피해자의 권리와 센터를 알리는 안내 책자와 리플렛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범죄피해자의 권리와 센터를 알리는 안내 책자와 리플렛 및‘빨간 원’스티커를 을 배포하고 있다.
안양지역에서는 안양시민의 휴식처이며 산책코스로 이름 있는 안양중앙공원에서 안양지역 인권지킴이단 대학생자원봉사자들이 산책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피해자 지원에 관한 OX퀴즈 문제를 제출하여 상품을 나눠주는 등 스마트폰 불법촬영 예방을 주지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빨간 원’스티커를 배포하여 여성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시민들이 직접 판사᛫검사 법관 복을 착복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 판사᛫검사 법관 복을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직접 착복케 하여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하여 홍보 효과의 배가 되었다.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피켓 등을 들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안양시민들은 대학생 봉사단의 캠페인을 지켜보며 “최근 사회에서 ‘성추행’ 및 강령범죄 등 다양한 범죄행위로 불특정 다수의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무고한 시민들의 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가 더 이상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비추었다.
안내 책자와 리플렛을 배포하기 위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시민들이 쉬고 있는 휴식공간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누구든 예측을 불허하는 범죄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잠재적 피해자임을 인식시켜주고, 강력범죄 피해를 당하고도 지원 체계를 알지 못해 소외당하고 있는 피해자의 보호᛫지원을 위해 좀 더 소상하게 알리기 위해 광폭적인 홍보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센터 이종찬 사무처장은 캠페인을 마치면서 “앞으로도 센터는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을 펼쳐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알지 못해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해 소외받고 있는 범죄피해자를 직접 발굴하여 형사절차의 법률제공, 생활안정자금 지원 및 의료비와 자녀학자금 등을 지원할 것이며, 오늘 홍보활동을 계기로 범죄피해자들의 센터 활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