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 최용희 사무처장 국무총리상 수상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최용희 사무처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군산 범피 최용희 사무처장이 김오수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으로부터 국무총리 표창 전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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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차관 김오수)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 김갑식)에서 지난 11월 27일서울 코엑스 북문 오디토리움 (3층)에서 내᛫외빈을 비롯한 전국 각센터위원1,0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개최한“제11회한국범죄피해자인권대회”행사에서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최용희 사무처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이 김오수 법무부장관 직무대행과 함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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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용희 사무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을만한 업적이 있는 것도 아닌데 앞으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봉사하라는 주문으로 알겠으며, 제가 범죄피해자들의 조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지원해온 성과들이 어느 한사람에게라도 힐링이 되고,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하며, 제가 이렇게 사회에 헌신할 수 있도록 묵묵히 따라주고 버팀목이 되어 준 저희 가족과 우리 센터 위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국무총리 표창장 수상 후 가족친지들과 기념촬영

 최용희 사무처장은 2005년 11월 센터 설립 시 상담전문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2014년 사무처장으로 재직하면서 범죄피해자에 대한 법률᛫의료᛫상담 관련 지원과 피해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였으며, 특히 타 피해자지원 단체들과 원활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효과적 피해자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피해회복 및 시민의식 전환에 앞장서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