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2019년 연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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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19년 연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목포지청 위성국 지청장, 전담검사를 비롯한 센터 이혁영 이사장과 위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연탄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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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위성국)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에서는 지난 2019년 11월 20일 목포시 유달로 28번길1 소재 (서산초등학교 정문 옆) 인근에서 추운 겨울, 연탄과 더불어 생활하고 있는 범죄피해자 가정과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과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목포지청 위성국 지청장, 전담검사를 비롯한 센터 이혁영 이사장과 위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릴레이식 연탄을 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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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 활동은 연탄 배달차가 집 앞까지 올라갈 수 없는 비탈 골목길에 살고 있는 6가정에 연탄 1,300장을 목포지청 위성국 지청장과 목포지청를 비롯한 수사관 및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혁영 이사장과 위원,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직접 릴레이식으로 옮겨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인근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라면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목포지청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연례행사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오고 있으며, 직접 연탄과 사랑의 선물들을 배달하며, 참여자들은 나눔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추운 겨울에 그 분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보람을 배가하게 된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