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0년 설 명절 범죄피해자 가정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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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1-23 21:15본문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0년 설 명절 범죄피해자 가정 위문
목포지청 위성국 지청장과 김상철 사무과장, 센터 이혁영 이사장이 사회복지시설인 동민영아원을 찾아 원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위성국)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에서는 지난 1월 21일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범죄피해로 인하여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위기를 극복해 가고 있는 범죄피해자 63가정에 346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고 피해자들과 고통을 함께 공유하며 희망에 메시지를 전했다.
목포지청 위성국 지청장과 김상철 사무과장, 센터 이혁영 이사장이 동민영아원에 성᛫금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이날 위성국 지청장과 김상철 사무과장, 이혁영 이사장은 『친구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하여 20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두 개저골절 등 상해를 입고 의식불명 상태가 되어 수술 등 치료를 받았으나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 치료 중인 피해자 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식료품셋트, 쌀, 라면, 김)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피해자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주고 진지하게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목포지청 위성국 지청장과 김상철 사무과장, 센터 이혁영 이사장이 사회복지시설인 명도복지관에 성᛫금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한편, 나머지 피해자 가정은 2020. 01.21-01.23까지 사무처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피해자 가정을 방문 전달하였으며 섬 지역 등 오지에 거주하고 계신 피해자 및 가족에게는 택배를 이용 전달하고 전화로 안부를 살폈다.
또한 목포지청 위성국 지청장과 김상철 사무과장, 이혁영 이사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인 명도복지관과 동민영아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위문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