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 코로나19 감염 극복 피해자 긴급 경제적 지원

(사)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코로나19 감염 극복 피해자 긴급 경제적 지원

이혁영 이사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피해자 30가정에 생필품을 택배로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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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에서는 지난 5월 6일 범죄피해로 인해 고통 속에 살고 있는 피해자들이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30가정을 선정하여 센터 명주영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생필품(라면, 통조림, 오리훈제, 김, 짜파케티 등 500만원 상당)을 택배를 이용해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또한, 센터 이혁영 이사장은 지난 3월 4일 위원들과 모금을 통해 범죄피해자 15가정에 대해 긴급생활 지원금 및 학자금 등으로 15,000,000원을 지원 했다.

이혁영 이사장은 전달식에 앞서 “코로나19 사태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센터를 중심으로 모든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으로 피해자에 대한 격려의 부재, 지원과 배려가 소홀해진 것 같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어 일상이 회복되고, 코로나 19의 어려움의 시련을 견뎌온 경험이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의 산실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가 종식 될 때까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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