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사)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 ~ 설 명절 범죄피해자 가정 비대면 원호품 전달

​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사)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 명절 범죄피해자 가정 비대면 원호품 전달

떡국, 쌀 등(130만원 상당) 비대면 택배로 배송

 
설 명절을 맞아 피해자 20가정을 선정하여 택배로 우송한 떡국, 쌀 등(130만원 상당)의 원호품.

​
대구지방검찰청의성지청(지청장 박현규)과 (사)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재업)는 지난 2021년 1월 2일 민족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뜻하지 않은 범죄피해로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 20가정을 선정하여 떡국, 쌀 등(130만원 상당)을 비대면(택배) 방법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일일이 전화로 격려하면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센터 이재업 이사장은 “즐거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인데도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마음 편하게 보낼 수 없는 현실이다 보니 마음 아프다며,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깊은 우려와 함께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비록 지금 처해진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참고 인내하며 과거의 아픈 상처의 기억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마음에 상처가 치유되고, 빠른 피해회복으로 조속히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 새로운 삶에 지평을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격려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