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 설 명절 범죄피해자 및 불우이웃 생필품 전달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 설 명절 범죄피해자 및 불우이웃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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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2-0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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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 명절 범죄피해자 및 불우이웃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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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정부지침으로 비대면 방식인 우체국 택배로 배송하기에 앞서 인증촬영.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유종완)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에서는 민족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범죄피해로 인하여 정신적,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극복하여 가고 있는 범죄피해자 및 유가족 27가정을 선정하여 생필품과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목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매년 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범죄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하고 성᛫금품을 전달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지 못하고 비대면 방식을 택하여 계좌이체와 우체국 택배로 배송하였다.

이와 함께 피해자 : ㅇㅇ( 38/) (30만원)- 생필품(, 라면, )-보호자 : ㅇㅇ( /, 피해자 어머니), 명도복지관(30만원)- 생필품(, 라면, ), 동민영아원(30만원)- 생필품(, 라면, ), 피해자 가족 27세대 생필품(고급식료품셑,미역,,멸치, 10만원상당)은 택배로 우송하고 위문금은 계좌이체를 하였다.

센터 이혁영 이사장은 위로의 말을 통해 즐거운 민족고유의 설 명절인데도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마음 편하게 보낼 수 없는 현실이다 보니 마음 아프다.”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으로 2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깊은 우려와 함께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 “비록 지금 처해진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참고 인내하며 과거의 아픈 상처의 기억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마음에 상처가 치유되고, 빠른 피해회복으로 조속히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 새로운 삶에 지평을 열어가길 기대한다며 가족들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