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 2021년 2월 정기 이사회 개최

(사)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1년 2월 정기 이사회 개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임원진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기봉 부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2월 18일 서부검찰청 누리보듬회의실(114호)에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임원진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기봉 부이사장(주, 덴티스 대표이사) 주관으로 “2021년 첫 정기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 김영칠 사무처장의 진행과 사회로 지난 2020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 보고를 시작으로 2021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사와 신규위원 선임 및 정관 개정 등의 안건으로 이사회를 진행하였다,

특히, 현재 센터 내 이사장 궐위에 따른 신임 이사장 선임건과 신규 임원진 선임(추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와 함께 코로나 19 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이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보호????지원과 한동안 주춤했던 센터 활동에 대해 2021년에는 센터의 대내????외적으로 보다 적극적인 피해자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활동 대안에 대해 활달한 토의가 함께 이루어졌다.

심기봉 부이사장이 2021년 첫 정기 이사회를 주재한 가운데 회의 진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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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기봉 부이사장(주, 덴티스 대표이사)은 “이사회에 참석한 모든 임원진 및 센터 직원들에게 미증유의 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로 인해 광범위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더욱 많은 걱정이 된다.”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피해자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임원진이 하나 되어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하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우리의 활동이 멈춰서는 안 된다.”며 “피해자 지원의 새로운 전기와 패러다임을 발전적 논의의 장으로 승화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