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٠파주범죄피해지원센터 ~ 디지털성범죄법률지원단, 여성 안전 캠페인 실시

고양٠파주범죄피해지원센터

디지털성범죄법률지원단, 여성 안전 캠페인 실시

고양٠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성범죄 법률지원단 공성록 단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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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٠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지난 3월 5일 ‘세계 여성의 날’ 조명과 함께 일상생활 속 여성안전을 강화하고 범죄에 대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디지털 성범죄 법률지원단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피해자 여성의 삶은 더 열악한 상황 속에서 가혹한 형벌이 아이었는지 반추해보면서 여성 혐오와 결혼이주여성, 가정폭력, 아동학대, 데이트폭력, 디지털 성범죄를 차단하고 여성 인격이 심각하게 침해되는 범죄를 추방하는 등 가정을 넘어 지역사회 차원에서 변화가 이루어지길 희망하며, 서로 '다름'의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포용하는 돌봄과 배품의 문화 형성을 위해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며 양성평등과 포용성, 다양성 강화와 여성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을 개선하기 위한 메시지를 심플하면서 인권 침해와 존엄성 침해를 겪고 있는 피해자 보호٠지원에 실질적이고 이론적인 토대가 미흡하지는 않았는지 제고해보는 뜻 깊은 캠페인의 장이 되었다.

​고양٠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성범죄 법률지원단 공성록 단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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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지털 성범죄 법률지원단 공성록 단장은 “지난 5년간 디지털 성폭력이 급격히 증가하여 2014년 1,807건 2018년 7,648건으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 시스템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매년 3월 8일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국제기념일이며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인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됐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