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사)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 제47호 범죄피해자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홈 >범죄피해자지원센터 >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사)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 제47호 범죄피해자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5-11 09:24

본문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47호 범죄피해자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피해자 가정 보금자리 쾌적한 환경으로 말끔히 단장

39dd55888c6c445c7a47c3f4331a689f_1620691744_6929.JPG
홍성지청 윤진용 지청장이 장판교체를 위한 본드작업을 하고 있다.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지청장 윤진용)()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백영기, 이하 범피)는 지난 53일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자조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보령시 소재 범죄피해자 가옥 집수리 지원 사업(47) 범죄피해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39dd55888c6c445c7a47c3f4331a689f_1620691951_8051.JPG
윤진용 지청장을 비롯한 센터 백영기 이사장,  김동일 보령시장 및 센터 위원들이 노후된 천정 등의 벽지를 바르고 있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옥은 집안 모든 곳곳에 곰팡이, 먼지 등이 수북이 쌓여 있고 가재도구가 노후 되어 옷가지 등이 널 부러져 있어 위생상 매우 취약한 상황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 주택의 외부(지붕, 외벽, 담장, 창호)를 수리해야하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39dd55888c6c445c7a47c3f4331a689f_1620692036_0498.JPG
센터 위원들이 장판교체 및 벽지 도배를 마친 후 가재도구 정돈을 하고 있다.

이날 집수리는 홍성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47번째 실시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범피 회원 10여명의 재능기부와 열정으로 실내 단열과 노후된 창문교체, 도배, 장판교체, 현관문, 싱크대, 벽타일 등의 교체로 모두가 구슬땀을 흘려가며 피해자 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솔선수범하였다

39dd55888c6c445c7a47c3f4331a689f_1620692125_9765.JPG
​홍성지청 윤진용 지청장을 비롯한 센터 백영기 이사장, 김동일 보령시장 및 센터 위원들이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특히, 이날은 홍성지청 윤진용 지청장과 김동일 보령시장도 현장에 나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도배를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센터 백영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피해자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집수리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고 그들이 범죄피해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39dd55888c6c445c7a47c3f4331a689f_1620692225_1911.JPG
홍성지청 윤진용 지청장을 비롯한 센터 백영기 이사장, 김동일 보령시장 및 센터 위원들이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마친 후 피해자와 함께 기념촬영.

한편, 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20111호를 시작하여 범죄피해자에 대한 사랑의 집수리 100호사업 추진계획으로 이번이 47번째로 실시되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