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 피해자 지원을 위한 대자인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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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피해자 지원을 위한 대자인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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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송현만 이사장과 대자인병원 이병관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3개 분과 위원장들과 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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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송현만)는 지난 3월 10일 전주시 소재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센터 수석부이사장))과 대자인병원에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센터 3개 분과 위원장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코로나19의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의 준수와 철저한 방역 등 마스크 착용을 하고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의 대상인 대자인병원은 센터 수석부이사장으로 재임 중인 이경관 원장님으로써 센터에 도움을 주고 있는 위원들과 직계가족 등 범죄피해자 및 가족들의 종합검진, 예방접종, 의료서비스 등 진료비 20~30% 특별할인 해주기로 약정 하는 등 피해자를 위한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대자인병원 이병관 원장은 협약식에 앞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손을 맞잡고 전주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종사자를 비롯한 피해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민·관이 협력해 피해자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센터 송현만 이사장은 “전주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의료 위탁병원 지정을 환영한다.”며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범죄피해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서로 노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