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영덕·울진·영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 종이컵 활용 지원센터 홍보 효과 커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영덕·울진·영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종이컵 활용 지원센터 홍보 효과 커

영덕·울진·영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제작한 홍보용 종이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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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지청장 안동건)산하 영덕·울진·영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주중호)는 지난 10월부터 종이컵에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홍보하는 내용을 담아 제작하고 각 관공서에서 사용하도록 하여 홍보를 해 왔다.

강구파출소에 전달 된 홍보용 종이컵.

​​영덕보건소에 전달 된 홍보용 종이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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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하는 맞춤형 피해자지원 홍보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홍보는 2020년 커피 컵 홀더 홍보를 시작으로 올해는 관내 관공서(군청, 경찰서, 보건소 등)에 홍보문구가 삽입된 종이컵을 무료 배부해 사용하도록 하였다.

​울진경찰서민원실에 전달 된 홍보용 종이컵.

​울진군청민원실에 전달 된 홍보용 종이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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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울진·영양의 관공서를 찾는 지역민들에게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우리 지역에도 활동하고 있음을 알리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내용(범죄피해! 저희가 도와 드리겠습니다)을 종이컵에 새겨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센터의 효율적인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주중호 이사장은 “ 범죄피해자 보호٠지원의 사회적 관심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소외 받는 피해자가 없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