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전국센터 직원(해피투게더 쉼표 넷)Work Shop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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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전국센터 직원(해피투게더 쉼표 넷)Work Shop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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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7-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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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센터 직원(해피투게더 쉼표 넷)Work Shop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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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권구조과 윤지원 사무관이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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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상훈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 김갑식에서는 지난 5월 23일~ 24(1박 2일)까지 전국 각 센터 사무처장을 비롯한 실장, 주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연합회 김지한 사무국장의 진행과 신재범 주임의 사회로 경북 경주시 소재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해피투게더 쉼표 넷”이라는 주제로 직원 역량강화와 단합을 위한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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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락 데일카네기코리아 대구경북 지사장이
리더쉽을 통한 신명나는 조직 구축』이란 주제의 특강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각 센터 사무처장, 실장, 주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간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해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관리능력 배양으로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과중한 격무로 심신이 지쳐있는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법무부 인권구조과 윤지원 사무관, 윤영식 계장이 참석하여 사무처장, 실장, 주임들과 함께 어울리며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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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윤영식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범 주임의 진행으로 분임토의를 하고 있다.

또한, 경주시청 이영석 부시장과 경주 센터 이상훈 이사장이 참석하여 격려와 함께 많은 선물을 전달해주는 화기애애한 장을 만들어 주었다.

법무부 인권구조과 윤지원 사무관은 격려의 말을 통해 “그동안 피해자들이 겪는 트라우마를 함께 공감하고 아파하며 격무에 시달리느라 모든 면에서 많이 힘들었을 거라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일상의 생활을 벗어나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발산해 버리고 이곳 경주의 서라벌에 숨결을 음미하면서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행사를 마칠 때 까지 불미스러운 안전사고 없이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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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부자 집 견학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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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동부사적지’ 견학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복원된 ‘월정교’(신라신대 1600년 전 왕이아니면 보행하지 못했던 다리)를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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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행사는 경주일원 탐방의 시간으로 ‘경주동부사적지’ 견학으로 이번에 새롭게 단장하여 복원월정교’(신라신대 1600년 전 왕이 아니면 보행하지 못했던 다리) 견학을 시작으로 첨성대, 최부자 집곳간 등의 견학으로 사진촬영과 함께 뜻 깊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사무처장의 교육시간으로 ▲강희락 데일카네기코리아 대구경북 지사장의 『리더쉽을 통한 신명나는 조직 구축』이란 주제의 특강과 ▲권순해 강사의 『웃으면서 행복하게 소통하기』란 주제의 특강으로 피해자 보호ᐧ지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치유 방법 등의 유익한 특강 교육의 장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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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 센터 사무처장을 비롯한 실장, 주임 등이 워크숍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한편, 실장과 주임들은 신재범 주임의 진행으로 “각 지역별로 조를 편성하여 각 센터 간 상담᛫지원 사례 등을 공유하며 과중한 업무영역에 대처하는 방법과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방법론 등의 검토로 ‘버리고 채우고 가는 진리’의 격조 높은 분임토의 시간“을 가졌다.

 김지한 사무국장은 워크숍을 마치면서 올해로 4번째 실시하는 전 직원 간 워크숍을 통하여 날로 ​증가하는 피해자 양산으로 업무는 증가하고 격무에 힘들지만 피해자들을 지원해주고 치유해주어야 하는 그 중심에 센터가 있기에 어려움을 감내하면서도 업무의 소명을 다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다짐하는 결의로 뜻 깊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국연합회에서는 직원들의 후생 복지와 근무여건의 햔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