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박상도 전 서울북부지검 공익법무관 ~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 쾌척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박상도 전 서울북부지검 공익법무관 ~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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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3-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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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박상도 전 서울북부지검 공익법무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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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 변호사()가 센터 송귀채 사무처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전 법무관으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지원업무를 전담해온 박상도 변호사 (전 법무관)가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문귀례)를 찾아 범죄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금 100만원을 센터에 기탁했다.

박상도 전 법무관(변호사)은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피해자 지원 업무를 전담해 오면서 항상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왔다.

또한, 법무관 보직을 마친 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도 센터에 가끔 찾아와 업무에 도움을 주는 등 국가 제도가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 범죄피해자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백만 원을 센터에 기탁했다.

센터 송귀채 사무처장은 감사의 말을 통해 코로나19의 팬데믹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참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상도 변호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오늘 기부해주신 성금은 피해자들에게 전달하여 코로나19 방역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문귀례)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금 전액을 국가 제도가 미치지 못하는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