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범죄피해자 보호٠지원 지역사회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 가져

2022년 범죄피해자 보호٠지원

지역사회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 가져

밀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성미 사무처장​, 부산스마일센터 정도운 센터장, 피해자 상담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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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범죄피해자 보호٠지원에 공로가 많은 사무처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지난 4월 21일(목) 정부 과천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범죄피해자 보호٠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유공자 30명을 선정한 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14명만 초청한 가운데 법무부 윤지원 사무관의 사회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범죄피해자 보호٠지원에 공로가 많은 전국 각 스마일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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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박범계 법무부장관, 인권국장 등이 참석하여 공로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사회 2022년 범죄피해자 보호٠지원에 기여한 각 센터 사무처 직원과 스마일센터 종사자 중 숨은 일꾼을 발굴해 법무부장관이 직접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범죄피해자 보호٠지원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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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상자는 전국 범죄피해자 보호٠지원으로 피해자들의 안정된 사회복귀를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은 30명의 각 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선정되었다.

​밀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성미 사무처장이 범죄피해자 상담사례 발표를 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장을 위해 헌신한 민간자원봉사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뜻하지 않게 넘어져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소명임을 강조하면서, 범죄자라고 해서 부당한 차별을 받거나 소외되는 일이 없는 공존의 정의가 실현되도록 법무 공무원과 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