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범죄피피해자지원 중앙센터 ~ 이용우 이사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한국범죄피피해자지원 중앙센터

이용우 이사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2005년 센터 설립 후 범죄피해자 보호٠지원 초석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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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이용우 이사장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전수후 메달을 목에 걸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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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박범계)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지난 4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9회 법의 날 기념식' 행사와 함께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을 포상했다.

이날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 이용우 이사장은 재직 기간 중 범죄피해자지원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였다.
(사단법인)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 이용우 이사장은 2004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립을 주도하여 2005년 8월 11일 전국에 각 지역 센터를 설립하여 피해자들의 인권 보호와 보호٠지원 제도의 체계를 갖추고 현재까지 총 5억5천여만 원을 기부와 심의위원회를 통하여 매년 4억여 원 등 총 64억원을 피해자를 위해 지원하였으며, 2008년도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창설, 피해자의 인권을 고양하고 각 네트워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용우 이사장이 박범계 법무부장관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전수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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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범죄피해자지원 전국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정부로부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국회 입법활동에 역량을 쏟아 성과를 이뤄내는 등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창설하여 피해자 인권을 고양하고 각 네트워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매년 지속적인 주요 매스컴 인터뷰와 3회에 걸친 “보호와 지원” 책자 발간, 범죄피해 극복지침서 “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2015년) 편저 및 본인의 저서 “누가 이들의 눈물을 닦아줄까”(2015년)를 발간하고 2021년도 넷플릭스 “레인코트 킬러: 유영철을 추격하다”에 출연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2008년 10월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를 설립하여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 전국적인 업무 표준화와 “피해자지원 포털시스템”구축 및 전문화 교육체계를 정립 시행하였고 국회 및 관련 기관과의 간담회와 협조를 통하여 “범죄피해자보호기금법”을 제정하여 실질적인 피해자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였다. (2010.5.14. 제정, 시행)

​이용우 이사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전수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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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2010년 10월 세계피해자지원연합(VOCI) 부회장직을 수행하여오고 있으며 2019년 3월 24일 아시아범죄피해자지원연합(VSA)을 설립하여 회장으로 취임, 현재까지 매년 아시아지역 국가 상호 피해자지원을 위한 콘퍼런스를 추진함으로써 재외국민의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기여 해 왔다.(2010.5.14. 제정, 시행)

이용우 이사장은 아직도 범죄피해자 보호٠지원 제도에 대해서는 미흡하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지원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계 각층에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