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생활지원위원회 회원 “사랑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펼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생활지원위원회 회원

“사랑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펼쳐

서부검찰청 직장 봉사단과 30명과 센터 생활지원위원회 회원 등 참여

서부검찰청 직장봉사단과 센터 생활지원위원회 회원들이 음식 장만을 하고 있다.  

사)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생활지원위원회(위원장 신근철)는 지난 2022년 10월 11일(화) 서부검찰청 박주성 차장검사를 비롯한 검찰청 봉사단 30여명과 센터 생활지원위원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두류공원 팔공홀 인근에서 『사랑해 밥차』와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부검찰청 박주성 차장검사를 비롯한 서부검찰청 직장봉사단들이 어르신들에게 식사 배식을 하고 있다.

서부검찰청 직장봉사단과 센터 생활지원위원회 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배식하고 있다.

서부검찰청 직장봉사단과 (사)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사)사랑해 밥차와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급식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온정이 담긴 한 끼 식사를 대접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서부검찰청 직장봉사단과 센터 생활지원위원회 회원들이 점십 배식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 

이날 무료급식에는 약 800여명의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와 배식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봉사활동에 참석한 서부검찰청 박주성 차장검사는 매번 봉사활동 참석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작지만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많음을 느끼고 있고, 그 분들을 위해 한 끼 식사 대접을 통해 지역 사랑의 온정을 느낄 수 있어 이 시간이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