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피해자지원 심의회 및 운영이사 그린미팅 개최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피해자지원 심의회 및 운영이사 그린미팅 개최

센터 양일종 이사장이 주재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심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양일종)는 지난 11월 11일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소재 티클라우드 CC 에메랄드 홀에서 운영이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김성우 사무처장의 진행과 사회로 『피해자지원 심의회 및 운영위원 그린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심의회 및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활성화 방안을 토론하고 임원들 간 단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양일종 이사장의 주선으로 마련된 화합의 장이었다.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이사들이 필드에 나가기 전 기념촬영. 

양일종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의 활성화를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운영이사님들의 더 큰 관심과 후원으로 피해자 지원활동이 점차 체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연계활동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며 회원들 간 돈독한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피해자 지원 사업을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