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덕·울진·영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주중호 이사장 대통령표창 수상

(사)영덕·울진·영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주중호 이사장 대통령표창 수상

센터 주중호 이사장이 한동훈 법무부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전수 후 기념촬영. 

(사)영덕·울진·영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주중호이사장은 지난 11월 29일 법무부 과천정부청사 대강당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시상식은 제15회 인권대회에서 표창을 하기로 되었는데 코로나 재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헌신한 수상자들만 참석하여 전수식 행사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제15회 인권대회를 간소화한 시상식을 마친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주중호 이사장은 2006년 6월29일 센터의 창립준비부터 14년 동안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업무 안정화 및 존립을 위해 기여하고, 2021년부터 센터 이사장 및 전국범죄피해자지원 연합회 이사로 취임하여 범죄피해자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주중호 이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원센터가 피해자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 받을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앞으로도 피해자들의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꾸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법률신문 보도국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