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방검찰청/(사)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20회 설 명절 피해자 성᛫금품 전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사)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20회 설 명절 피해자 성᛫금품 전달

피해자 50가정에 쌀 20Kg(각 1포), 참치프리미엄세트. 햄 세트. 참기름세트. 라면1박스(40개입) 등 총 1,400여만원 상당 택배로 전달 

임관혁 검사장이 이사장과 피해자 2가정 찾아 각 50만원 위로금과 생필품 전달.

센터 이지호 이사장이 제20회 사랑의 마음 전달식에 즈음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검사장 임관혁)과 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지호)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0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광장에서 이수희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피해자 50가정에 쌀 20Kg(각 1포), 참치프리미엄세트. 햄 세트. 참기름세트. 라면1박스(40개입) 등 총 1,400여만원 상당의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동부지검 임관혁 검사장이 전달식에서 위로᛫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동부지검 임관혁 검사장, 전무곤 차장검사, 황현아 형사3부장 검사, 곽명규 사무국장, 박진덕 전담검사. 이정국 사건과장, 센터 이지호 이사장을 비롯한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나눔의 장을 가졌다.

설 명절 제20회 사랑의 마음 전달식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또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임관혁 검사장은 센터 이지호 이사장 및 이수희 사무처장과 함께 피해자 2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로????격려하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서울동부지검 임관혁 검사장과 센터 이지호 이사장이 피해자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임관혁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매년 명절 때마다 피해자들과 아픔을 같이 하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나눔 행사의 장을 마련해 주신 이지호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나눔 행사로 하여금 피해자와 가족들이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의 소외감에서 벗어나 마음에 위로가 되고 마음에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길 기대한다.”며 “저희 검찰에서도 여러분들의 숭고한 업적이 더 높이 평가받고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사에 갈음했다.

서울동부지검 임관혁 검사장이 피해자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센터 이지호 이사장은 위로의 말을 통해 “코로나19의 팬더믹 현상은 피해자들에겐 이중고의 고통을 겪어야하는 큰 재앙이 아닐 수 없다.”며 즐거운 민족고유의 설 명절인데도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없는 현실이라는데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또한,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사자나 가족들에게 깊은 우려와 함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