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사)안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힐링 팜 가을채소 배추•무우 파종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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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8-26 13:15본문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사)안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힐링 팜 가을채소 배추•무우 파종행사 가져
센터 문승현 이사장이 가을채소 파종행사에 앞서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사)안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문승현)은 지난 8월 25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지청장 김성훈)과 안양준법지원센터, 안양시농협지부 및 농정지원단 후원으로 범죄피해자들의 자조모임 “울타리 가족”을 중심으로 일상회복과 심리적 지지를 돕는 프로그램 힐링팜 텃밭에 가을채소 파종행사를 가졌다.
센터 문승현 이사장을 비롯한 피해자 자조모임 울타리회원들이 가을채소 무•배추 파종을 하고 있다.
이날 파종행사에는 팜에 관심과 지원을 위해 안양준법지원센터 이 혁 소장, 장윤정 집행과장, 농협 안양시지부 신원권 지부장, 김억덕 농정지원단장과 센터 문승현 이사장, 상담·법률지원 위원, 피해자 자조모임 울타리회원 30여명이 함께 하였다.
안양준법지원센터 이 혁 소장, 장윤정 집행과장, 농협 안양시지부 신원권 지부장, 김억덕 농정지원단장 센터 문승현 이사장 등이 무•배추 파종을 마친 후 기념촬영.
센터 문승현 이사장은 “올 여름 지이는 금년 기후가 평년과는 달리 변화가 심해 힘들었을 것.”이라며 “올 가을채소의 풍성한 수확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넉넉한 김장으로 훈훈한 마음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문승현 이사장을 비롯한 피해자 자조모임 울타리회원들이 가을채소 무•배추 파종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한편, 힐링팜을 계속 운영해온 이종찬 사무처장은 “피해자 자조모임 울타리 회원들이 이곳 『힐링팜』 운영으로 자연이 주는 행복을 함께 공유하고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 잡음 하겠다.”며 “앞으로도 피해자의 일상 회복 및 범죄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이 사업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으로 피해자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된 둥지를 만들어 가겠다.”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