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사)경기동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9차 피해자 지원 대상자 심의회 개최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사)경기동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9차 피해자 지원 대상자 심의회 개최

센터 문한경 이사장이 주재한 가운데 제9차 피해자 지원 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지청장 백재명) 산하 사)경기동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문한경)에서는 지난 9월 7일 센터 사무실에서 문한경 이사장이 주재한 가운데 센터 심재문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범죄피해자 재정지원 제7차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센터 심재문 사무처장으로부터 피해자 지원 심의 대상자들의 현장 실사 내용의 종합소견을 토대로 대상자의 소득, 가계도, 경제활동, 부채, 유관단체의 지원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 분석한 다음 생계비, 법률지원비, 심리치료비, 장례비, 간병비 등으로 분류하고 지원 후 기대효과 등을 꼼꼼이 따져 지원 금액 등을 산출한 후 심의위원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생계비 4건, 치료비 2건, 심리치료비 1건, 간병비 1건 등 총 8건에 7,380,480원의 경제적 지원을 심의 확정했다.

센터 문한경 이사장은 심의회를 마치면서 “경기동부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

차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피해자에게필요한 지원을 아끼

지 않을 것.”이라며 “피해자가 정상적인 일상의 생활로 온전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