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방검찰청/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 21회 추석명절 피해자 생필품 전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 21회 추석명절 피해자 생필품 전달

범죄피해자 50가정 선정 총 금액 1,800만원 상당 사랑의 마음 전달

◉피해자 50가정 선정 각 가정마다(쌀20kg 1포, 참치프리미엄세트, 햄세트, 참기름세 

트, 라면1박스 40개입(1가정 26만원 상당) 전달 

◉피해자 2가정은 검사장이 직접 방문하여(위로금 각 50만원, 쌀20kg 1포, 참치프리미엄세트, 햄세트, 참기름세트, 라면1박스 40개입)전달

센터 박미숙 부이사장이 이지호 이사장을 대신하여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검사장 황병주))과 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지호)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5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앞 광장에서 센터 이수희 사무처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제 21회 추석명절 【범죄피해자 50가정 생필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황병주 검사장이 피해자 사랑 나눔 행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황병주 검사장, 전무곤 차장검사, 황현아 3부장검사. 김기정 사무국장, 조영주 전담검사. 양기용 사건과장, 센터 박미숙 부이사장, 김요순, 김중재, 김중재, 김한정, 이동만 , 최영환 이사 및 많은 위원 등이 참석하여 피해자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 21회 추석명절 범죄피해자 50가정 생필품 전달식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이 행사는 해마다 설᛫추석명절을 맞아 범죄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올해로 21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위원들이 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 오고 있다.

센터 박미숙 부이사장이 직접 피해자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센터 박미숙 부이사장은 위로의 말을 통해 “즐거운 민족고유의 추석명절인데도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없고 육체적᛫정신적인 고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당사자나 가족들에게 깊은 우려와 함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 추석만은 온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길 기대한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황병주 검사장이 직접 피해자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황병주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매년 명절 때마다 피해자들과 아픔을 같이 하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나눔 행사의 장을 마련해 주신 이지호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나눔 행사로 하여금 피해자와 가족들이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의 소외감에서 벗어나 마음에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저희 청에서도 센터의 숭고한 업적이 더 높이 평가받고 안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사에 갈음했다.

한편, 황병주 검사장과 박미숙 부이사장은 서울 강동구 천중로 소재 피해자(망) 이 OO의 처 이영희 유족의 가정 등 2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금 50만원과 쌀 20kg1포, 참치프리미엄셋트, 햄셋트 등을 전달하고 유족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