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맞이 범죄피해자 위문금 및 위문품 전달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맞이 범죄피해자 위문금 및 위문품 전달

논산시 소재 보육시설 계룡학사와 애육원을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안광현)과 (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신형철)에서는 지난 2023년 9월 20일 센터 소동영 사무처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범죄피해자들의 “웃는 내일을 희망하며” 민속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범죄피해자들의 자택 및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그동안 사회적 무관심과 소외 속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범죄피해자 가족들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통하여 상처받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고 아픔을 잊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피해 아동들이 거주하는 보육시설인 논산시 소재 계룡학사와 애육원 등 5명의 아동 피해자 시설을 방문하고, 중상해 피해자, 폭행상해 등 범죄피해자 자택 8가족을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같이하고자, 6백여만 원의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하고 피해자들에게 빠른 회복을 위해서 진심 어린 위로를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고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하여 격려하였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