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8차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기관 WorkShop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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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8차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기관 WorkShop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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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1-2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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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8차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기관

WorkShop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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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기관(단체)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기관 워크숍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손찬호)산하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는 지난 20231121() 리츠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45개 기관(단체)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최용희 사무처장의 진행과 사회로 범죄피해자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기관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 행사에는 군산지청 손찬오 지청장, 김창희 형사1부장검사, 류광환 담당검사, 김원요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이사들이 참석하여 45개 유관단체 회원들을 격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협약기관은 익산과 군산에 소재한 자치단체,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고용노동청, 법률기관, 의료기관, 상담기관, 보호시설, 지원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해자지원 유관 기관(단체)로 구성된 네트워크는 통합지원을 통한 범죄피해자의 2차 피해를 최소화 하여 신속한 회복을 도모하고, 연계활동을 통한 기관간의 협력 강화 및 역할증대로 상호 우산효과를 꾀하며, 범죄피해의 심각성을 시민 모두에게 인식시키고, 건강사회를 만들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하여 2013년 처음 협약식을 체결 후 2019년까지 해마다 워크샵을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의 팬더믹 현상으로 잠정 중단되었다가 금년에 다시 워크샵을 개최하게 되었다.

군산지청 손찬오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19 팬덤의 위기 속에서도 주요 현안인 피해자 보호지원 사업을 쉼 없이 추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모든 유관단체 회원들의 높은 의지와 역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와 역량을 가지고 있는 위원들과 함께라면 어떤 난관이라도 극복할 수 있고 범죄피해자들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해줄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내년에도 변함없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범죄피해자들의 보호지원은 물론, 군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자해주길 기대한다.”검찰에서도 모든 유관단체의 숭고한 업적이 더 높이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사에 대신했다.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원요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유관기관의 범죄피해자지원을 위한 공동네트워크는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사안.”이라며 관련 기관이 협업하여 범죄피해 발생 초기의 위기상황에 신속히 개입하여 정신적, 신체적, 물질적 피해를 회복시켜 준다면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 거라 믿는다.”"오늘 워크숍을 통하여 공통의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범죄피해자 사회적 권리선언 낭독, 조병호 강사의 피해자보호와 지원에 대한 강의와 해바라기센터 김지선 부소장의 사례발표 후 건의 및 대화의 시간을 갖고 상호 협력의 분위기 조성 시간을 가졌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