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사)경기동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4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년 인사회 개최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사)경기동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4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년 인사회 개최

범죄피해자 45명을 선정하여 생필품 및 상품권 전달 해......

센터 문한경 이사장이 신년 인사회에 즈음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양주지청 백재명 지청장이 신년 인사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지청장 백재명) 산하 사)경기동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문한경)에서는 지난 1월 23일 남양주지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심재문 사무처장의 진행과 대외협력위원회 김상겸 위원의 사회로【2024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년 인사회】을 가졌다.

남양주지청 백재명 지청장이 업무유공 위원에게 검사장 표창장 전수 및 지청장 표창장 수여 후 기념촬영.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남양주지청 백재명 지청장, 유정현 형사1부장 검사를 비롯한 센터 문한경 이사장과 후원이사, 임원진 등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의 다짐을 공유하는 화기애애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남양주지청 백재명 지청장으로부터 업무유공 위원에 대한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장 전수와 지청장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또한, 범죄피해자 25명을 선정하여 소고기와 생필품 등 각 2박스와 구리 청소년피해자 20명을 선정하여 5만원권 상품권 20매를 구리멘토위원회에 전달하였다.

센터 문한경 이사장을 비롯한 후원이사가 피해자 대표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 후 기념촬영. 

센터 문한경 이사장을 비롯한 후원이사가 청소년 피해자 구리맨토위원회에 상품권을 전달 후 기념촬영. 

센터 문한경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불황의 여파와 소외계층의 증가로 묻지마 범죄 곧 이상동기 범죄라 불리는 강력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큰 충격을 주었고 우리 센터에서는 피해자 상담 안내 초기 긴급 지원 등으로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해소 시켜 드릴 수 있어 더한 다행이 없었다.”며 “국정과제인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원스톱 솔루션 지원체계 구축이 올해는 가시화될 것인바 우리 센터는 각 유관기관과 업무를 공유하고 특성을 살려 피해자가 실질적으로 원하는 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치유 방법을 모색해 피해자 보호•지원 권익보호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동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들이 남양주지청과 신년인사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남양주지청 백재명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은 지난 한해 분주하게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면서 센터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위원들 간 역량과 결속을 다짐하기 위해 모인 뜻 깊은 자리다.”라며, “경기동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늦게 개원을 했지만 안정된 자리 잡음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문한경 이사장을 중심으로 모든 위원들이 열정적인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피해자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해 왔기에 가능했다.”고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문한경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피해자의 체계적인 원스톱 솔루션』으로 올해는 괄목할만한 성과와 새로운 변화를 맞는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저희 검찰에서도 센터의 발전과 위원님들의 숭고한 봉사활동의 업적이 더 높이 평가받고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사에 갈음했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안성훈 법학 박사가 『범죄피해자의 정신적 상처와 치유』에 대한 주제의 강연을 하고 있다. 

끝으로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안성훈 법학 박사로부터 『범죄피해자의 정신적 상처와 치유』에 대한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