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방검찰청/(사)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21회 설 명절 피해자 사랑나눔 성᛫금품 전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사)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21회 설 명절 피해자 사랑나눔 성᛫금품 전달

피해자 51가정에 쌀 20Kg(각 1포), 햄 세트. 참기름세트. 라면1박스(40개입) 등 각 가정 30만원(총 1,500만원 상당) 택배로 전달

황병주 검사장이 센터 이지호 이사장과 피해자 2가정을 찾아 각 50만원 위로금과 생필품 전달.

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지호 이사장이 피해자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검사장 황병주)과 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지호)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24년 1월 30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광장에서 이수희 사무처장의 사회와 진행으로 피해자 50가정에 쌀 20Kg(각 1포), 햄 세트. 참기름세트. 라면1박스(40개입) 등 각 가정에 30만원 상당의 원호품으로 총 1,500만원 상당의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황병주 검사장이 설 명절 피해자 사랑 나눔 행사에서 위로•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동부지검 황병주 검사장, 성상옥 차장검사, 박순우 사무국장, 김희영 형사3부장검사. 김상순 전담검사. 양기용 사건과장, 센터 이지호 이사장, 장상환 부이사장, 박경춘 이사 등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사랑 나눔의 장을 가졌다.

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들이 설 명절 피해자 사랑 나눔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또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황병주 검사장은 센터 이지호 이사장 및 이수희 사무처장과 함께 피해자 2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금으로 각 50만원을 전달하는 등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로????격려하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서울동부지검 황병주 검사장과 센터 이지호 이사장이 피해자 가정을 방문하여 피해자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환담을 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황병주 검사장이 피해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임관혁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매년 명절 때마다 피해자들과 아픔을 같이 하고 이들을 위로????격려하기 위해 ‘사랑 나눔’ 행사의 장을 마련해 주신 이지호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나눔 행사로 하여금 피해자와 가족들이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의 소외감에서 벗어나 마음에 위로가 되고 마음에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길 기대한다.”며 “저희 검찰에서도 여러분들의 숭고한 업적이 더 높이 평가받고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사에 갈음했다.

장상환 부이사장, 박경춘 이사 등이 피해자 가정을 방문하여 피해자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환담을 하고 있다. 

장상환 부이사장, 박경춘 이사 등이 피해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센터 이지호 이사장은 위로의 말을 통해 “요즘 사회전반에 걸쳐 힘들고 어려운 사회계층도 많지만, 범죄피해자의 경우 더욱 구조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즐거운 민족고유의 설 명절인데도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없는 현실이라는데 마음이 아프고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사자나 가족들에게 깊은 우려와 함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