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검찰꿈나무장학회’ 제51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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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검찰꿈나무장학회’ 제51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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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2-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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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검찰꿈나무장학회51회 장학금 전달

모범청소년 49명에게 446십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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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검찰꿈나무장학회가 모범청소년 4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지청장 김가람)과 재단법인 논산검찰꿈나무장학회(이사장 노승복)는 지난 226일 논산 NS웨딩홀에서 소동영 사무처장의 진행과 사회로 제51회 논산검찰꿈나무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부여·논산·계룡 지역에 거주한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학생으로 중학생 22(80만원), 고등학생 27(100만원) 등 총 49명에게 446십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논산검찰꿈나무장학회는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검찰 유관단체 위원들이 이 고장 인재육성을 위하여 이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 중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잠재능력이 뛰어난 들에게 면학 의욕을 고취하고 성원해 주기 위해 장학금을 수여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1993628일 창립되었다. 그 후 지금까지 총 50회에 걸쳐 논산시, 부여군, 계룡시에 거주하는 학생 1,654명을 선발하여 836백십5만원을 수여한 바 있다.

꿈나무장학회 노승복 이사장은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재정적 환경이 열악한 관내에 거주하는 모범청소년들 중에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모범청소년들을 발굴하여 학비를 지원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개발 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앞으로도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임하여 먼 훗날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글로벌한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논산지청 김가람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학생 여러분들은 겁먹거나 허둥대지 않고 오늘 하루를 마칠 수 있는가? 태만하게 보내지 않고 용맹스럽게 도전할 것인가? 어제보다 좀 더 나은 방법을 생각해 무엇인가를 할 것인가? 그 같은 태도 하나하나가 자신의 역사를 만드는 것.”이라며 장학생 여러분은 일상의 삶에서 작은 변화들이 합산하여 인생의 질을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다.”앞으로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가슴에 안고 더욱 비상하여 부디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격려사에 갈음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