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검찰총장 주관 전국연합회 임원 오찬 간담회 개최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검찰총장 주관 전국연합회 임원 오찬 간담회 개최

전국연합회 김갑식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검찰청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찬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지난 2024년 3월 19일(화) 김갑식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들은 이원석 검찰총장의 주관으로 대검 귀빈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그동안 지검, 지청 등에 근무했던 지역에서 피해자의 어려운 현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해왔던 이원석 검찰총장은 평소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숨은 노고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대검찰청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찬간담회를 주재한 가운데 전국연합회 김갑식 회장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오찬에서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임원들은 “여러 기관에서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피해자의 기대욕구가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민간단체인 센터의 지원활동에 검찰도 함께 균을 맞춰 실질적인 체계적인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앞으로도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피해자에 대한 단순하고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피해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섬세한 지원을 위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대검찰청 이원석 검찰총장의 주관으로 오찬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김갑식 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업무의 다망함에도 불구하고 센터의 발전을 위해 귀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이원석 검찰총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피해자의 기대욕구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협력기관인 검찰에서도 센터에 많은 격려와 지원으로 센터가 더욱 발전적인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