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검찰청/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7개 사회적기업 MOU 체결

서울북부지방검찰청/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

범죄피해자 통합지원을 위한 7개 사회적기업 MOU 체결

서울북부지검 김재혁 형사2부장검사의 격려사와 함께 7개 각 기업체가 업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검사장 이진수) 산하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경철)는 지난 3월 26일 센터 사무실에서 센터 송귀채 사무처장의 진행과 사회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가온아이피엠 등 7개 사회적기업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서울북부지검 김재혁 형사2부장검사와 김미혜 전담검사가 참석한 가운데 센터 김경철 이사장을 비롯한 7개 기업체 대표들이 업무협약서에 교환서명을 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김재혁 형사2부장검사. 김미혜 전담검사, 센터 김경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개 각 기업체의 업무 브리핑과 함께 업무협약서에 교환 서명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 대상 사회적기업은 ▲(주)가온아이피엠, ▲(주)한누리, ▲(주)바탕색이엔지, ▲이아인협동조합, ▲(주)홈케어마스터, ▲(주)로뎀나무, ▲ 행복잇다 사회적협동조합의 7개 기업체가 참여하였다.

센터 김경철 이사장을 비롯한 7개 기업체 대표들이 업무협약을 마친 후 서울북부지검 김재혁 형사2부장검사, 김미혜 전담검사와 기념촬영. 

서울북부지검 김재혁 형사2부장검사는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예측불허의 범죄피해자는 누구라도 될 수가 있는 만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7개 기업체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센터와 손을 맞잡고 많은 협력을 기대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7개 기업체 대표들이 업무협약을 마친 후 송귀채 사무처장으로부터 센터의 현황 브리핑 청취와 함께 김경철 이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센터 김경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범죄피해자들의 조속한 피해회복과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미래지향적 전략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주시고 피해자들의 피해회복을 위해 이처럼 업무협약을 체결해주신 7개 기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범죄피해자의 피해회복과 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 드린다.”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7개 기업체 대표들이 업무협약을 마친 후 검찰청 앞에서 센터 김경철 이사장 및 송귀채 사무처장과 기념촬영. 

(주)가온아이피엠“ 등 7개 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센터와 손을 맞잡고 정신적 피해를 입은 범죄피해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할 수 있는 정말 소중한 협약식이 되었다.”며 “앞으로 범죄피해자들의 보호᛫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활동과 피해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소외받고 있는 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