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정읍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피가족 자조모임 봄맞이 원예테라피 힐링캠프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정읍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피가족 자조모임 봄맞이 원예테라피 힐링캠프

정읍지청 이시전 지청장이 원예테라피 힐링 범피가족 자조모임 행사에서 위로 및 격려사를 하고 았다.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지청장 이시전) 산하 정읍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양곤)에서는 지난 4월 15일 정읍지청 대회의실에서 센터 안영록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봄맞이 원예테라피 힐링 범피가족 자조모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읍지청 이시전 지청장과 김금숙 사무과장, 김양곤 이사장을 비롯한 피해자와 그 가족 및 정읍᛫부안 범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원예테라피 힐링 범피가족 자조모임 힐링 캠프행사에서 정읍지청 이시전 지청장을 비롯한 센터 김양곤 이사장 등과 기념촬영, 

자조모임 행사로 원예테리피 긍정나무심기는 오렌지 자스민 나무를 화분에 옮겨 심은 체험으로 식물이 주는 영감과 감성 자극을 통해 정서함양과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서로 마음에 문을 열고 소통하며 함께 공감하고 아픈 상처를 보듬어 주고 우울감을 해소하는 등 자존감을 향상시켜 정상적인 생활에 원상회복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조모임 행사를 가졌다.

정읍지청 이시전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자조모임 원예테라피 힐링 캠프를 통하여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훼손당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자존감을 되찾아 희망을 갖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는 자조모임 힐링 캠프의 장.”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긍정나무심기를 통하여 성취감과 자존감 회복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어려울수록 겸손하고 생존의 지혜를 발휘하여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원예테라피 전문강사가 오렌지 자스민 나무 긍정나무심기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원예테라피 자스민 나무는 향이 좋고, 당신은 나의 것이란 꽃말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건강도 챙기고 맛있는 불고기 정식으로 오찬을 즐기면서 서로 소통의 장과 상호 교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오붓하고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정읍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이런 피해자들의 자조모임을 통하여 자신감회복으로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자조모임행사를 가져 나갈 계획이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