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논산·부여·계룡범죄피해자지원센터~추석명절 범죄피해자 위문금 및 위문품 전달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사)논산·부여·계룡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명절 범죄피해자 위문금 및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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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신형철 이사장과 소동영 사무처장이 시설을 찾아 성᛫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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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김지완)과 (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신형철)에서는 지난 2019년 9월 5일 범죄피해자들의 ‘웃는 내일을 희망’하며 매년 실시해온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동영 사무처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범죄피해자들의 가정과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범죄피해를 당하고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회적 무관심속에서 소외받아온 범죄피해자 그 가족들에게 추석을 맞아 ‘사랑나눔’을 통하여 상처받은 마음이 조속히 치유되고 일상의 생활로 하루빨리 복귀하여 새로운 삶에 지평을 열어갈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나눔의 장을 마련하였다.

센터 신형철 이사장과 소동영 사무처장이 피해자 가정을 찾아 성᛫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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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금품 전달 대상자는 논산시 소재 애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범죄 피해자와 살인사건 피해자와 유족 및 상해피해자를 비롯한 성폭력 피해자 등의 가정과 시설을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자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 및 위로금을 전달하고 피해자들을 위로하며 가족들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방문하여 격려하였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