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4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알림이 활동 펼쳐

(사)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4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알림이 활동 펼쳐

센터 위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공원에 산책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센터 알림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심기봉)는 지난 5월 14일 2024년 2차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 홍보 및 안내를 위해 두류공원 일대를 거점으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알리미 길거리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임원진과 회원(생활지원위원회) 23명이 함께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알림을 위한 홍보활동에 동참하였다.

센터 위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공원에 산책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센터 알림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7년 법무부 승인 후 창설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대구광역시 서구᛫달서구, 달성군 및 경상북도 성주᛫고령 내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 분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변함없는 헌신과 봉사의 온정을 펼치고 있다.

센터 위원들이 알림이 홍보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 

(사)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심기봉 이사장은 “범죄피해자지원제도가 도입되고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설립 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범죄피해자를 위한 제도를 몰라 소외받고 있는 사람이 많아 아쉽다.”며 “이번 홍보 활동을 계기로 소외받는 피해자가 없이 모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의 많은 활동과 센터 발전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