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원스톱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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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원스톱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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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6-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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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원스톱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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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유관기관 및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 워크숍을 마친 후 기념촬영.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전수진)()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신형철)는 지난 63일 논산 아트센터에서 32개 유관기관 및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동영 사무처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논산지청 전수진 지청장을 비롯한 검찰 관계자들과 센터 신형철 이사장 및 관내 32개 유관기관·사회단체 대표 및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공동네트워크 워크숍은 심신이 불안한 피해자로 하여금 원스톱 통합지원으로 범죄피해자에게 종합적인 맞춤형서비스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피해자에 대한 중복 지원을 방지하고 유관기관이 통합적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함으로써 유기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피해자가 회복될 때까지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지원활동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논산지청 전수진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날이 진화하는 강력 범죄로 인해 수많은 범죄피해자들이 신체적 후유증과 경제적 어려움에 고통을 받고 있다.”누구나 범죄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시대에서 범죄피해자의 실질적이고 온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범죄피해자의 회복과 일상으로의 안전한 복귀를 이루어 내는 것은 이제 형사사법 절차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어 가고 있어 여러분의 역할과 책임이 무겁다면서 서로의 봉사활동을 존중하면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격려사에 갈음했다.

센터 신형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 19로부터 일상을 회복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 날것으로 기대했지만 탈 세계화의 바람이 더욱 거세지면서 세계 경제는 그 어느 때 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가 이어지고 있다.”경제적 여건이 안 좋을 때에는 사회적 약자인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편에 서서 함께 고민하고 유관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아 피해자들에게 육체적인 치료와 정신적인 안정의 케어로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을 통하여 원스톱 지원 협약기관에서 아낌없이 헌신하여 주실 것을 기관과 단체에 협조를 부탁한다.”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이날 워크숍에에서 성결대학교 김재희 교수는 범죄피해자 지원 서비스와 원스톱 체개의 도입 이라는 특강을 통해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지원,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체계,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의 구축, 원스톱솔루션센터 참여기관 및 지원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기관사회단체들이 많은 정보를 공유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앞으로도 이러한 워크숍이 지속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