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추석명절 범죄피해자 사랑나눔 행사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명절 범죄피해자 사랑나눔 행사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박재휘)과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에서는 지난 2019년 9월 5일 추석명절을 맞아 최용희 사무처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소외감속에서 아픔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추석명절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박재휘 지청장을 비롯한 김원요 이사장 및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추석선물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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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군산지청 박재휘 지청장, 백수진 형사1부장검사, 손찬오 형사2부장검사, 최예원 피해자지원담당검사, 김영환 사무과장을 비롯하여 센터 이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추석명절 원호품은 김원요 이사장을 비롯한 모든 이사님들의 정성스런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전주지검 군산지청 박재휘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추석명절을 맞아 범죄피해자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김원요 이사장님을 비롯한 센터 이사님들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마련한  원호품이니 만큼, 넉넉한 마음으로 받아주시고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검찰청과 센터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피해자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원요 이사장은 위로의 말을 통해 “지청장님을 비롯한 센터 이사님들과 자원봉사자들의 격려의 메시지가 피해자들의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되고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재휘 지청장과 김원요 이사장은 범죄피해자 각 가정을 방문하여 고충담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성᛫금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