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함안·의령범죄피해자지원센터~추석명절 범죄피해자 가정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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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함안·의령범죄피해자지원센터~추석명절 범죄피해자 가정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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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9-0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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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범죄피해자 가정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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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청 박윤석 지청장, 센터 윤태석 이사장 및 센터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자

각 가정에 성᛫금품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지청장 박윤석)()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태석)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01996일 마산지청 간부 및 센터 분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김종식 사무처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범죄피해자 각 가정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생필품 전달은 관할지역에서 발생한 강력범죄 및 학교폭력 피해자와 예측불허의 피해로 인하여 경제적,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가정 22세대를 선정하여 각 가정마다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활용품 7개 품목 530여만 원의 물품을 구입하여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마산지청 박윤석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즐거운 추석명절인데도 마음 편하게 보낼 수 없는 현실을 가슴아프게 생각한다."며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에게 깊은 우려와 함께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비록 지금 처해진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참고 인내하며 과거의 아픈 상처의 기억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마음에 상처가 치유되고, 빠른 피해회복으로 일상의 생활로 조속히 복귀하여 새로운 삶에 지평을 열어가길 기원한다며 가족과 함께 마음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센터 윤태석 이사장은 위로의 말을 통해 오늘 전달 행사를 계기로 피해자들의 빠른 회복과 쾌유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피해자가 마음에 안정을 찾을 때 까지 매년 지속적인 지원으로 피해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