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 사랑나눔 & 행복의 디딤돌 가족캠프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 사랑나눔 & 행복의 디딤돌 가족캠프

군산지청 박진성 지청장을 비롯한 센터 김원요 이사장 및 임원진이 피해자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격려하고 있다.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박진성)과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김원요)는 2024. 9월 6일(금) 오후 1시 추석을 맞아 모든 시름 잊고 앞으로 누리게 될 행복을 생각하며 활짝 웃음꽃 피는 한가위를 맞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범죄피해자가정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 아울러 직접 방문한 가정 외에도 30여 가정의 피해자들에게 ‘사랑 나눔’을 가졌다.

또한, 센터는 월드비젼의 후원으로 피해가정의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6일~7일 (2일 동안) 진행했다.

월드비젼의 후원으로 피해가정의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센터 김원요 이사장은 가족캠프에서 “가정의 행복이 사회와 국가 행복의 근원임을 상기하며 피해로 어려움을 당했지만 가족이 서로 호감과 존중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가족들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서로에게 친밀감을 증진하여 가족 안에서 편안함을 찾는 방법을 배우기를 바란다.”며 환영인사에 갈음했다.

군산지청 박진성 지청장은 “이런 프로그램을 계획, 진행한 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족들에게도 앞으로 더욱 밝은 마음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가족 간에 많은 사랑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피해자를 위해 더욱 따뜻한 검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하였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