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검찰청 부산동부지청/부산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명절 범죄피해자 및 사회취약계층 사랑 나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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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검찰청 부산동부지청/부산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명절 범죄피해자 및 사회취약계층 사랑 나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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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9-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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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검찰청 부산동부지청/부산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명절 범죄피해자 및 사회취약계층 사랑 나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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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맞아 범죄피해자를 비롯한 사회취약계층 등 19명에게 온누리상품권(1,290

만 원 상당)을 전달 후 기념촬영.  

부산지방검찰청 부산동부지청(지청장 박주성)산하 부산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

장 박종호)는 지난 2024910() 추석명절을 맞아 부산동부지청 대회의실에서 

선일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범죄피해자를 비롯한 사회취약계층 등 19명에게 온누리

상품(1,29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추석명절 사랑 나눔행사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관내 경찰서, 장애인, 다문화가

정 등 각 유관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부산동부지청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올해 9. 10. 현재까지 상해, 성폭력 등 범죄

해자 35명에게 치료비, 생계비 등 62,557,000원을 지원하였다.

특히, 친부모로부터 학대를 당하여 상당한 상해를 입었던 사건으로 친모는 구속되고 

부와는 분리되어 현재 친조모에 위탁되어 치료중인 피해자에게 치료비, 생계비 590

원을 지원하였고 이번 추석맞이 '사랑 나눔' 행사에서 상품권 50만 원, 갈비세트 등 선

물을 전달하였다.

센터 박종호 이사장은 전달식을 통해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며 더욱 외롭고 쓸쓸한 추석명절이기에 성금품 전달이 피해자들에게 마음에 위로가 되고 온 가족이 함께 서로를 격려하는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기대 한다."며 응원의 매시지를 전했다.

부산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향후에도 범죄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범죄피

자 지원 제도를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경기침체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의 범죄피해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

적인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