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수정지구협의회 워크숍 및 자연보호 캠페인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및 자연보호 캠페인

위원들 간 돈독한 우애와 일체감 조성으로 역량강화 다져

​위원들 간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법무부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협의회(회장 이강화)는 지난 6월 11일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순석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위원들 간 돈독한 우애의 일체감조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및 자연보호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상반기 동안 비행청소년 및 선도조건부기소유예 청소년을 검찰로부터 위탁받아 지도᛫감독해온 성과의 모범사례 발표와 모범 선도활동의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된 뜻 깊은 행사의 장이다.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소재 "재인폭포"에서 기녀촬영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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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비행청소년 선도 및 불우이웃의 보살핌에 기여한 업적은 타 지구회의 추종을 불허하는 큰 성과였다.”고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법사랑 위원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위원들 간 유익한 정보교환과 일체감 조성으로 수정지구회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늘 워크숍이 단순한 야외 나들이에 그치지 말고 우수한 사례발표와 분임토의를 통하여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정견발표와 격조 높은 토론으로 뜻 깊은 워크숍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이날 자연보호 캠페인을 통한 산행 첫 코스는 포천시 소재 한탄강 줄기의 부채꼴 모양인 비둘기낭 폭포 견학과 주상절리 아름다운 길의 트레킹을 시작으로 한탄강 협곡으로 단절된 한탄강 하늘다리를 경유하여 산정호수를 찾아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술병과 휴지 등을 수거하며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산정호수에서 중식을 마친 후 우수사례 발표와 분임토의를 마친 후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소재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용소(龍沼 : 선녀탕)) 밑에 자리한 재인폭포 견학을 끝으로 힐링 프로젝트 워크숍 행사를 마쳤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