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천안지구 등굣길 학교폭력·딥페이크 범죄예방 캠페인 실시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천안지구

등굣길 학교폭력·딥페이크 범죄예방 캠페인 실시

아산시 한올중고᛫등학교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없는 우리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OUT’,이란 프랑카드 설치와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성상욱)산하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회장 전용갑)는 지난 9월 11일(수) 학교폭력예방 및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천안᛫아산 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되었으며, 약 60여명의 청소년범죄예방협의회 천안᛫아산 범죄예방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천안의 오성중학교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없는 우리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OUT’,이란 프랑카드 설치와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 및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범죄예방 위원들은 천안의 오성중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와 아산의 한올중고᛫등학교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없는 우리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OUT’, ‘딥페이크는 장난이 아닌 범죄입니다’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알리고,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홍보물을 전달하였다.

천안공업고등학교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없는 우리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OUT’,이란 프랑카드 설치와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전용갑 회장은 “최근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는 피해가 발생하면 회복이 어렵다고 들었기 때문에 예방이 더욱 절실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딥페이크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과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협의회는 매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비롯해 청소년유해환경 캠페인, 마약 예방 캠페인 등 지역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