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법무부 법사랑위원 완도지구협의회 ~ 코로나19 방역과 피서지 준법질서 지키기 및 자연보호캠페인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법무부 법사랑위원 완도지구협의회

코로나19 방역과 피서지 준법질서 지키기 및 자연보호캠페인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피서지에 설치된 청소년선도 및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 프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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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완도지구협의회 (회장 정남선)는 지난 8월 20일 내᛫외빈을 비롯한 위원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영팔 사무국장 안내와 진행으로 완도군 신지면 소재 명사십리해수욕장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과 피서지 청소년선도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 한남열 회장을 비롯한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 완도군청 봉진문 부군수, 국립공원관리공단 송형철 소장 등이 참석하여 캠페인에 동참하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법사랑위원 완도지구협의회 위원들이 피서객 차량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발열 온도체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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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원들은 법사랑위원 유니폼 조끼 착용과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를 배포하며 전국에서 청정지역 완도 피서지를 찾아 온 피서객들에게 코로나19 발열체크 후 백사장에 진입하게 하는 등 철저한 방역으로 한사람의 전염환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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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완도지구회 백영팔 운영처장이 위원들에게 캠페인 활동 진행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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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완도지구협의회 정남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발열체크에 협조해주신 모든 피서객들과 이에 수고해주신 모든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나 완도구지구협의회 위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먼 길 마다않고 찾아주신 지역연합회 한남열 회장님을 비롯한 문원석 운영실장과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 봉진문 부군수, 국립공원 송형철 소장님께도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법사랑위원 완도지구협의회 위원들이 게잍를 설치 후 피서객 차량의 진입 시 발열 온도체크 스티커 부착 피서객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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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희 법사랑 위원은 매년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청소년 선도 상담실운영으로 가출청소년 귀가조치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많은 성과를 거양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과 우범지역 계도᛫순찰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법사랑위원 완도지구협의회 위원들이 청소년 선도 상담실 운영으로 2시간 간격으로 피서지 전 지역 계도 순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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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완도군청 봉진문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이고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블투플레그 인증을 받은 청정수역인 해수욕장이라며 이를 훼손하지 않코 범죄 없는 건전한 지역으로 보존키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법사랑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저희 군청에서도 법사랑위원들의 승고한 봉사활동이 헛되이 되지 안토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2021년도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24일간 펼쳐지는 국제해조류 박람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인사말에 대신했다.

​내᛫외빈을 비롯한 법사랑위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지 행락질서 및 준법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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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완도지구협의회에서는 피서객들의 행략질서 지키기 캠페인은 물론, 피서철이 끝날 때까지 청소년 선도 상담실 운영으로 매일 2시간 간격으로 계도방송 및 우범지역 순찰 활동으로 불량청소년선도 가출청소년 귀가조치 및 야영장 혼숙단속과 청소년들에게 유해물을 판매하는 업소를 방문하여 술 또는 담배를 팔 때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하여 달라는 당부와 함께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카를 제작하여 영업장내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여 영업주들을 계도하고 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