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협의회/ 원우회 12기 합동 ~ 추석명절 다사랑마을 찾아 성᛫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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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9-23 03:38본문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협의회/ 원우회 12기 합동
추석명절 다사랑마을 찾아 성᛫금품 전달
지체장애인 15명이 생활하고 있는 열악한 환경
성남지청 예세민 지청장을 비롯한 지역연합회 백남홍 회장 및 수정지구협의회
위원들이 원호품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지청장 예세민)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회장 백남홍)와 수정지구협의회(회장 전순석) 및 원우회 12기 임원진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09월 22일 이승철 운영실장의 안내로 성남시 북정동 소재 『다사랑 마을』(목사 최상구)를 찾아 성᛫금품 전달식을 가졌다.
성남지청 예세민 지청장이 다사랑 마을 최상구 목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역연합회 백남홍 회장이 다사랑 마을 최상구 목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남지청 예세민 지청장, 지역연합회 백남홍 회장을 비롯한 이승철 운영 실장, 수정지구협의회 전순석 회장, 최경해 여성대표, 엄정숙 부회장, 김성태 재무, 우운식 총무, 김기영 홍보부장 및 12기 원우회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남지청 예세민 지청장이 장애우들에게 위로의 말을 하고 있다.
이날 예세민 지청장과 지역연합회 백남홍 회장 성금을 전달하였고 수정지구회에서는 쌀 20kg 10포와 떡 한말을 전달했으며 12기 원우회에서는 생필품과 화장지를 전달했다.
다사랑 마을은 지체장애인 15명이 생활하고 있는 열악한 시설로써 지자체의 지원이 전혀 없고 지역 단체나 독지가들이 가끔씩 찾아오는 정도인데 그나마 장기적인 코로나19 여파로 발길이 뚝 끊겨 너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최상구 목사님의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하겠다며 격려했다.
다사랑 마을 최상구 목사가 시설운영에 대한 현황 설명을 하고 있다
성남지청 예세민 지청장은 위로와 격려의 말을 통해 “장애인이라는 사회의 편견과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재활의 기회를 놓치고 기본적인 자기 생활도 추스르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좌절과 절망 대신 꿈과 용기를 갖게 하여 잠재능력을 일깨워주며 보다 낳은 삶을 계획하고 재활의 꿈을 키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보살펴 준 최상구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형제들과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