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이병오 신임 회장~항시나 초심의 마음으로 혼신의 힘 다 할 터...

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연합회

의정부지역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이병오 신임 회장~항시나 초심의 마음으로 혼신의 힘 다 할 터...

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연합회 신임 이병오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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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연합회 (회장 김한주)는 지난 12월 17일 의정부지방검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이영기 운영실장의 진행과 사회로 “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간소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는 코로나19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30명이내만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행사로 행사장 내 환기᛫소독,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임 이병오 회장이 이임하는 김한주 회장으로부터 연합회 기를 이양 받아 흔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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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8년 동안 회장직을 무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저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배려해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는 없이 오늘 이임하게 되는 자리에 서게 된 마음이 착잡하고 만감이 교차한다.”며 “그러나 훌륭한 인품과 역량이 뛰어난 이병오 수석부회장에게 회장직을 물려주게 되어 마음 든든하다.”며 “이제 저는 평 위원으로 돌아가 그동안 배우고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연합회의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하겠다.”며 이임사에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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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방검찰청 이주형 검사장(가운데)이 이임 김한주 회장(오른쪽), 신임 이병오 회장(왼쪽)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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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병오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면에서 경험도 없고 역량도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준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선 제가 우리 조직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우려와 두려움이 앞서지만 전임 회장님의 큰 업적의 토대위에 제가 회장직을 무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저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배려해 주신다면 과거의 명성에만 안주하지 않고, 우리의 숭고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는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혁신을 게을리 하지 않겠으며, 위원들 간의 화합과 지역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취임사에 갈음했다.

​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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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주형 검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8년 동안 법사랑 의정부지역연합회를 반석위에 올려놓고 떠나시는 김한주 회장님의 명예로운 이임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오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이병오 신임 회장님께도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병오 회장님을 중심으로 의정부지역연합회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등불’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저희 검찰에서도 지역연합회의 발전과 위원님들의 숭고한 봉사활동의 업적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축사에 갈음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